오늘 열린 주특기 심화 강의 <리액트 심화반>을 2주차까지 수강했다. 수강 시간도 길고, 내용도 많아서... 이것도 역시 이해를 하고 말고와는 상관없이 한번 눈으로 보고 따라해 보는 것에 의의를 두었다. 시간이 갈수록 매일매일 주어지는 새로운 과제들에, 또 아직 완료하지 못한 지난 숙제들에 양쪽으로 치이게 된다. 왜 하루는 24시간뿐인 걸까.. 잠을 잘 수 있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.
내일 할 일
<리액트 심화반> 3주차 강의, 시간이 된다면 4주차 강의까지 수강한다.
프로젝트를 진행하고, 코딩을 하다 보니 자바스크립트에서 부족함을 느낄 때가 종종 있어 자바스크립트 관련 영상을 찾아본다. 하도 구글링 하고 이것저것 갖다 써 봐서 구문을 쓸 줄은 알지만, 기본 컨셉이나 중요 개념들을 잘 모르는 것 같다.
주특기 심화 주간 과제의 기획을 해 본다. 어제 제출한 기본 과제는 예시로 주어졌던 와이어프레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CSS만 조금 더 건드린 정도라, 이번엔 색다른 시도를 해보고 싶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