근 2주간 나중에 읽으려고 저장해뒀던 읽기 목록의 자료들을 한번 훑어봤다. 저장 당시에는 유용하겠다 싶어 읽기 목록에 넣어놨지만, 시간이 흐르면서 나도 모르게 이미 습득해버린 내용들도 있었다. 스택 사용법, 깃허브 사용법 등이 그랬다.
<점프 투 파이썬> 3장 '프로그램의 구조를 쌓는다! 제어문'을 읽었다. 오히려 이 부분에서는 새롭게 접한 건 거의 없었다. 비교적 열심히 읽은 리스트 내포도 사실은 알고리즘 문제를 풀면서 막힐 때 다른 사람들의 코드를 참고해 여러 번 따라서 활용해 봤었다(신기해하면서).
내일 할 일
내일은 또 다시 한 주가 시작되는 날이다! 상큼하게 알고리즘과 함께하는 월요일...🤐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. 일단 스터디에서든 개인적으로든, 알고리즘 마라톤 문제를 4개 더 풀도록 해보겠다. 이제 난이도 높은 것들만 골라서 남겨놨기 때문에 4개가 가능할지는 잘 모르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