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한 일

  • 회사에서는 여전히 디자인 작업 마무리 단계에 머물러 있다. 내일까지 끝...내야 하는데 제발...
  • 퇴근하고 도착한 집에는 맥북이 와 있었다. 일하면서 처음 사용해 본 맥북에 아직 다 적응하지는 못했지만 일단 여러 모로 너무 좋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, 큰맘 먹고 하나 질렀다. 물론 이걸로 주로 코딩을 하겠고, 이제 집에 있던 윈도우 데스크탑은 맥북에서 안 돌아가는 기능을 쓸 때나(증명서 출력...?) 맥북에서 확인하지 못하는 오류를 찾아내고자 할 때나 쓸 것 같다.
  • 맥북을 다시 처음부터 세팅하면서, 그때그때 환경설정하는 방법을 A부터 Z까지 다 적어놔야겠다. 하다가 에러 나면 그것도 적어두고. 분명 몇 달 전 회사 맥북 처음 받고서 거쳐 본 절차이지만 다시 하려니 또 버벅였다. 역시 기록을 해놔야 돼...

여담

  • 나도 Today I Learned 말고 Today I Lived 써 볼 거야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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