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한 일
- Vue 3로 마이그레이션 된 코드 중 css와 언어 설정 관련한 부분을 조금 손봤다. 분명 코드 생긴 모양은 좀 다를지언정 내용 자체는 크게 차이가 없는데 원하는 대로 동작하지 않는 게 참 이상했다. 아직도 왜 다르게 나오는지 모르겠는 것들이 좀 있어서 100% 돌려놓지는 못했지만 차근차근 작업해 나가고 있다.
한 번 잘라서 pr 날렸을 때의 왠지 모를 안도감이란 - 누군가 무슨 일로 슬랙 토코톡 워크스페이스에서 나를 멘션 했나 했더니만, 로그인 폼에서 비밀번호까지 입력한 후 엔터 키를 누르면 로그인 버튼이 눌리게 해야 한다는 내용의 대화가 오가고 있었다.
앗 전혀 생각 못함! - 메인에서 브랜치를 따려니까 pr 날리려면 카드 넘버가 있어야 했던 것 같은데 그러고 보니 카드가 없다. 카드 만드는 건 어떻게 하는 거지...!?
모를 땐 헬프! - 도움을 받아 카드를 만들고 나서 생성된 카드 넘버로 브랜치를 따서 작업을 했다. 구글링 해보니 해결책이 생각보다 간단해서 추가한 코드는 사실상 두 줄뿐이었다.
- 그리고 아직도 익숙하지 못한 Vue 3 코드를 잡고 낑낑대는 중.. 내가 원하는 그 모양새 왜 안 나오냐고 엉엉
오늘 배운 것
- 아래 링크에는 @keyup을 사용했지만 나는 @keypress를 사용해봤다. 어떤 키 코드를 입력했는지 따로 확인하지 않아도 @keypress.enter면 해결된다니 이보다 간결할 수가 있을까.
- forEach는 언제 쓰나 했는데 map을 사용할 상황에서 return을 굳이 할 필요가 없을 때, 배열을 굳이 반환하지 않아도 될 때 쓰면 좋을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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